| 제목 | [동문 소식] 시각디자인전공 18학번 정그린 동문, UX 실무서『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세요』 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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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시각디자인전공 | 조회수 | 48 | 날짜 | 2026-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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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 18학번 졸업생 정그린 동문이 첫 단독 저서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세요』(한빛미디어, 2026)를 출간하여 알립니다.
정그린 동문은 졸업 후 삼성전자 UX 디자이너로 재직하며 실무를 이어왔고, 브런치 연재 'UX 사용자 도감'을 통해 사용자 경험에 대한 관찰을 꾸준히 기록해 왔습니다. 해당 연재는 약 1만 4천 편이 응모된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번 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책의 문제의식은 단순하고도 뼈아픕니다. 회의실에서 "사용자 입장에서는…"이라고 말하면서도, 정작 서비스의 구조를 전부 알고 있는 설계자의 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나도 사용자니까'라는 익숙한 착각을 깨기 위해, 사용자를 하나로 정의하는 대신 15가지 얼굴로 나눕니다. 읽는 사용자, 서두르는 사용자, 불안한 사용자, 소외되는 사용자, 먼 나라의 사용자—같은 사람도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른 얼굴을 꺼낸다는 관찰입니다. 각 장은 사용자 유형 분석, 실제 서비스 사례, 실무에 적용 가능한 UX 설계 원칙의 세 단계로 짜여 있습니다. 카카오톡 피드형 개편이나 숙박 예약 서비스 같은 구체적 사례와 함께 UI 텍스트 작성, 온보딩, 오류 예방과 복구, 접근성, 글로벌 서비스 설계까지 다룹니다.
먼저 걸어간 선배의 기록이 후배들의 다음 걸음에 좋은 안내가 되리라 믿습니다. 졸업 이후 실무에서 마주하게 될 질문의 형태를 미리 가늠해 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문의 값진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재학생과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일독을 권합니다.
서지정보 정그린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7월 30일 | 400쪽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등에서도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13회 브런치북 대상] 정그린 “사용자를 이해하는 일에 끝이 있을까요?”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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